(사)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(지회장 박홍진)는 8월부터~12월까지 총 5개월에 걸쳐 거동이 불편하고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에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.
문경시지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0가구에 월 2회씩 총 8회의 반찬을 배달하여 먹거리를 제공하고 안부를 묻는 등 위기 가구의 고립을 예방하여 장애인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였다.
밑반찬을 지원받은 조모씨는 “지역의 특성상 버스를 타고 나가지 않으면 반찬 구입이 힘들고 혼자 살다 보니 끼니를 거를 때도 많은데 한 달에 두 번 국과 반찬을 지원해주어 끼니 걱정을 덜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”고 전했다.
박홍진 지회장은 “이번 밑반찬 전달을 통해 장애인 가정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,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”고 밝혔다.
(사)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(지회장 박홍진)는 8월부터~12월까지 총 5개월에 걸쳐 거동이 불편하고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에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.
문경시지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0가구에 월 2회씩 총 8회의 반찬을 배달하여 먹거리를 제공하고 안부를 묻는 등 위기 가구의 고립을 예방하여 장애인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였다.
밑반찬을 지원받은 조모씨는 “지역의 특성상 버스를 타고 나가지 않으면 반찬 구입이 힘들고 혼자 살다 보니 끼니를 거를 때도 많은데 한 달에 두 번 국과 반찬을 지원해주어 끼니 걱정을 덜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”고 전했다.
박홍진 지회장은 “이번 밑반찬 전달을 통해 장애인 가정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,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”고 밝혔다.